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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농민들 여의도 격렬시위... 수백명 부상 - [오마이뉴스 2005-11-15 20:28]
눈물과 상처. 아픔... 나아가야 하는 자들과 막아야만 하는 자. 그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어 뚫어야 했고 그들은 단지 막아야만 하고... 왜 서로 같은 민족끼리 피를 흘리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야 하는지 모르겠다. 폭력시위를 하는 농민. 과잉진압을 하는 의경. 그들의 과연 마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런 일을 벌어지게 만든 장본인들은 결국 뒤에서. 위에서. 숨어서 팔짱 끼고 말없이 지켜보고만 있을뿐. 정작 서로 피를 흘리는 것은 죄 없는 시민과 국민들. 마음이 무겁다. 왜 그들의 손에 흉기가 들려있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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